[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일본 후쿠오카 가마치 그룹의 와지로병원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은성의료재단 포항좋은선린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와지로병원 관계자 10여명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은성의료재단과 선진의료문화교류를 위해 좋은선린병원·좋은선린요양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와지로 병원 관계자들은 좋은선린병원의 시설과 인력, 선진 의료시스템 등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좋은선린병원 시스템과 가마치그룹의 실질적인 행정 및 의료 정책 노하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와지로병원은 은성의료재단과 지난 2010년 업무협약을 맺고 서로 매년 의료시스템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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