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17일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한 가축방역심의회를 가졌다.
군은 구제역 차단 방역을 위해 읍·면, 축산농가에 소독약과 생석회를 긴급 배부했고 방제차량 13대를 활용해 방역취약 농장과 마을 진입로를 소독하고 있다.
또한 우제류 사육농가 및 축산관계시설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토록 했다.
군 관계자는 “오는 24일까지가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한 골든타임으로 판단돼 이 기간 동안 철저한 축사 소독과 농장 출입자와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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