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의회는 17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제209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17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문 채택의 건, 예천군 부동산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예천군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의결했다.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문 채택의 건은 지금을 지방자치시대의 위기로 규정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중앙정치권에 촉구하는 것으로 예천군의회 의원 모두가 발의했다.
한편 올해 군정주요업무 계획보고는 20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재무과·종합민원과·건축도시과와 21일 총무과·새마을경제과·문화관광과·신도시상생발전추진단·보건소, 22일 주민복지과·환경관리과·건설교통과·안전재난과·문화체육사업소, 23일에는 농정과·산림축산과·농업기술센터·곤충연구소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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