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월 20일부터 영양군에서 방문 접수받고 있으며 총 예산 3200만원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 순위로 대상 차량 검토 후 보조금을 지급한다.
정기 검사에 적합판정을 받고 정부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영양군은 지원사업으로 대기오염의 주범인 노후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매연 및 미세먼지를 줄여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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