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역 천도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역 광장에서 판촉행사를 실시, 최병국 경산시장이 천도복숭아를 판매하고 있다.
경산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관리시설(GAP)로 인정받은 경산 천도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역 광장에서 지난 12일~14일까지 펼쳐졌다.
이날 홍보행사에는 최병국 시장을 비롯 공무원, 영농조합 회원 등 35명이 참여, 직접 판촉활동을 실시했다.
경산 용성·남산지역 2107농가에서 1178㏊를 재배해 년간 1만9522곘이 생산되고 있는 천도복숭아는 천계(天界)에서 먹어 볼수 있다는 불로장수의 과일로서 지형적으로 오지 산간지역 이어서 일교차가 심해 당도가 높고 빛깔이 우아한 것이 특징이며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지로 인해 알이 굵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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