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로 과장 고형암 진단 등 전문 “암환자 삶의 질 향상 최선”
![](/news/photo/201703/322559_135382_5642.jpg)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세명기독병원이 혈액종양내과를 개설해 본격진료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혈액종양내과 진료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전임의 과정을 수료한 김학로<사진> 과장이 맡았다.
김 과장은 모든 고형암(폐암·위암·유방암·대장암·직장암·난소암 등)의 진단 및 항암치료, 혈액암(재생불량성 빈혈·골수이형성 증후군·급만성 백혈병·악성림프종·다발성 골수종 등)과 호스피스 완화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한다.
또 항암치료 전문 간호사와 약사, 영양사가 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교육과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김학로 과장은 “암환자들에게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암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