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회장에 김공가 경북도민일보 사장
협의회장에 최무도 정화식품 회장 선임
민주평화통일 포항시협의회 제 13기 출범 및 정례회가 16일 오전 포항 송도 코모도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 관계기관장, 민주평통 포항시 자문위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 상견례 및 위촉장 전수식, 정례회가 열렸다.
상견례에 이어 위촉장 전수식에서는 자문위원 대표로 신호철 전 포항지방자치서포터즈회장과 황치옥 여성단체 협의회장이 박승호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수 받았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정례회에서는 제 13기를 이끌어갈 회장단 및 분과위원회 임원들에 대한 선임이 있었다.
협의회 회장에는 최무도 정화식품 회장이, 수석부회장에는 김공가 경북도민일보 사장이 선임됐다.
지수옥(전 여성단체협의회장), 최영만(포항시의회 의원), 나영주 ((주)제일테크노스 대표이사), 황인철(대아상호신용금고 부회장)씨 등이 부회장에 선임됐다.
평화통일포럼 위원장에는 강해중 전 포항문화원장이 선임됐다.
한편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는 도·시의원 37명 직능대표 64명 등 모두 101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김달년기자 kim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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