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도시 행복주택 첫 입주 시작
  • 광고팀
대구혁신도시 행복주택 첫 입주 시작
  • 광고팀
  • 승인 2017.0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1000세대 규모 단지 중 최초

[경북도민일보 = 광고팀]  대구혁신도시 행복주택(A-3BL)이 전국 1000세대 규모 단지 중 처음으로 입주를 시작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이하 LH 대경본부)는 8일 대구혁신도시 행복주택 입주민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집들이 행사를 가졌다.
 대구혁신도시 행복주택은 혁신도시의 풍부한 생활문화를 누리며, 인접한 안심역과 하양연장선 사복역(예정)을 도보거리로 이용하는 역세권으로 경산지역 7개 대학과 하양·영천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 같은 관심은 지난해 모집 결과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1088명 모집에 3413명이 넘게 신청해 평균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

 대학생, 사회초년생을 위한 전용면적 21㎡에는 냉장고, 가스 쿡탑 및 책상 등이 빌트인으로 제공되고, 와이파이존, 스터디룸, 무인택배함,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커뮤니티동을 별도로 마련했다.
 커뮤니티동은 건물전체를 와이파이존으로 계획해 공동세탁실, 도서관, 다목적 운동시설, 문화공연장 등을 배치해 생활편의와 자기계발, 지역민과 주민간의 소통도 강화했다.
 이번에 입주하는 혁신도시 행복주택은 총 1088호 중 8일 현재 904호(83%) 공급이 완료됐으며, 1월부터 상시모집으로 전환해 추가 접수를 받고 있다.


 김홍철기자 khc@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