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체육회 역량강화 워크숍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경상북도체육회는 16일부터 17일까지 군위군 백송스파비스 관광호텔에서 올해 체육지도자·실업팀선수단 역량강화워크숍을 가졌다.
이 워크숍은 체육지도자, 실업팀선수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 워크숍은 훈련에 땀흘려 온 지도자와 선수들의 재충전과 더불어 변화하는 체육환경을 이해하고 미래 한국체육을 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자리가 됐다.
김상동 경상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역량강화프로그램을 통해 체육인의 품격을 높이고 체육인들이 건강한 사회와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초석이 되어줄 것”이라며 “제98회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경북의 자존감을 높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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