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남정면(면장 김광열)은 올 여름 장사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카누학교를내달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운영한다.사진은 카누를 타고 있는 모습.
영덕군 남정면 소재 장사해수욕장이 올 여름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카누학교를 운영한다.
17일 영덕군 남정면사무소(면장 김광열)는 지역경제활성화와 관광수익 증대를 위해 동국대학교 카누팀과 협의, 대한카누연맹의 협조로 카누학교를 유치해 장사해수욕장에서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달 6일~12일까지 일주일간 운영되는 카누학교는 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오전·오후로 나눠 집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북카누협회와 동국대 카누팀은 신청자 폭주가 예상되는 만큼 이달 말까지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카누팀 신광택 감독(011-9582-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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