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상의協·대구경북연구원, 세미나 개최… 대응전략 마련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세계 3대 성장시장 중 하나인 인도공략을 위해 대구상공회의소와 경북도상공회의소 협의회, 대구경북연구원이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재)대구경북연구원은 20일 EXCO 306호에서 ‘급성장하는 인도시장, 대구경북의 기회와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떠오르는 시장 인도가 주는 기회’라는 제목으로 비크람 도래스와미 주한인도대사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인도시장의 특징과 진출전략, 인도시장 진출 유망산업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2개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첫 발표는 박민준 KOTRA 시장조사실 아대양주팀 차장이 ‘인도시장의 특징과 진출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두 번째 발표주제는 신시열 CJ오쇼핑 전 인도법인장의 ‘인도시장 진출 유망산업과 대응전략’이다.
지정토론은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의 사회로 김규식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송경창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여한다.
이주석 대구경북연구원장은 “대구경북의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공감대 형성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