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우대이자율’ 추가 제공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DGB대구은행은 20일부터 창립 50주년 기념상품 ‘특판 DGB함께 예·적금’을 고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추가 5000억원을 증액해 판매한다.
특판 DGB함께 예·적금은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예금은 1인당 100만원 이상 5000만원 한도로 총판매한도 5000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적금은 1인당 월입금액 10만원 이상 50만원 한도로 가입 가능하다.
기존 DGB대구은행 상품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함께우대이자율’을 추가 제공하는데, 각 0.1%p씩 네가지 항목 총 0.4%p의 최고 우대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과 함께 ‘기쁜일 함께’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별한 사유로 중도해지가 필요한 경우 특별중도 해지이자율을 적용하는 서비스다.
예금주의 결혼, 출산, 주택구입 등의 사유로 예금 중도해지가 필요할 경우 각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해당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기간별 약정이율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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