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매주 셋째주 목요일 실시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23일 뇌졸중장애인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뇌졸중장애인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뇌졸중 자조모임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셋째주 목요일에 운영된다.
뇌졸중 장애인 및 가족의 정서적 지지, 친목도모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향상을 위한 클레이공예, 금연·절주교육, 영양교육 등 2차 장애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 개발로 뇌졸중 예방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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