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시지 생활권
[경북도민일보 = 광고팀] SM(주)우방이 지난달 31일 문을 연‘남천리버뷰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 견본주택에 오픈 전부터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지만 문을 열기 전부터 찾아온 방문객들로 인해 줄이 길게 늘어섰다.
견본주택 밖에는 일찌감치 속칭 떴다방도 떴다.
대구 수성구 고객들의 방문도 많았다.
현장 집계에 의하면 주말을 포함한 누적 방문객 약 1만5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스마트사이징이 적용된 78㎡에 관심이 뜨거웠다. 전통적인 중형인 84㎡형 아파트의 가격보다 저렴한 데다 발코니 확장 등을 통해 실사용면적은 다를 바가 크게 없고 대형드레스룸, 펜트리, 현관 워크인 수납장, 붙박이장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킨 것이 이유다.
내부에 들어서자 아이들의 데리고 온 주부들이 가장 많았다. 또한 남천리버뷰 우방 아이유쉘은 279세대 규모의 중소형 단지이면서 단지 내 테마파크에 디테일의 힘을 불어 넣었다.
남천리버뷰 우방 아이유쉘의 단지컨셉은 남천과 연계된 힐링 특화단지이다.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빛과 바람이 잘 든다.
바비큐장과 텃밭이 있는 키친가든에 잔디광장과 텐트촌이 어우러진 캠핑가든까지, 멀리 나가지 않고서도 정원형 단지에서의 아웃도어라이프를 실현할 전망이다.
힐링과 함께 건강을 실현할 부대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실내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다양한 운동기구들이 갖춰진 야외운동시설‘건강마당’이 조성된다.
102동 필로티에는 운동시설을 설치에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곳곳에는 쇼핑카트가 비치돼 있어 무거운 짐을 나르거나 인근의 마트 및 시장을 이용할 때 편리하게 사용토록 했다.
SM(주)우방의 분양 관계자는 “입지 선정과 상품 설계에 공을 들인만큼 분양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수요자가 많아 성공적인 분양이 기대된다’며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단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조경과 테마공원 등에서 작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남천리버뷰 우방 아이유쉘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단지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74㎡·68㎡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8층 총 279세대 규모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661길 20 경산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053-793-1234)
추교원기자 chk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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