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과 이동국<사진> 교수가 제35대 대한신경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신 회장은 작년 4월 ‘대한신경과학회 35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이후 1년여간 학회 홍보 활동, 유관학회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다양한 연구와 학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유관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의학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한신경과학회는 기존 원로 임원단들이 한 해를 이끌 회장을 별도의 논의 통해 추대했지만 지난해부터 임원후보 추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평의원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회장을 선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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