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어문화학과 학생 20명 참여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위덕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는 최근 경주국제벚꽃마라톤대회에서 일본어 통역봉사를 실시했다.
일본언어문화학과 학생 20명은 마라톤대회에서 일본인들을 위해 5㎞, 10㎞ 걷기코스를 함께 걸으며 통역과 안내를 했다.
위덕대는 이 자원봉사를 매년 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일본 참가자들을 담당한 경주시체육회는 위덕대의 통역봉사에 감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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