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자연을 통해 미래의 주역들인 어린이들의 창의력·인성발달을 높인다.
꿈을 키우는 농부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어린이 농부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어린이 농부학교는 농업을 주제로 한 원예활동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대상자로 선정된 북안초등학교와 대창초등학교 3~4학년 48명이 이달부터 7월까지 10회에 걸쳐 학교 내 텃밭과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회사 (주)다섯그루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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