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용국기자] 울진군은 올해부터 3년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에 죽변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주도형 보건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읍면 3년 표준화 사망률과 5년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죽변면이 건강취약지역으로 선정된 것이다.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은 만성질환예방 및 관리 예방중심의 통합 건강관리, 지역사회 자원 연계·협력 구축, 건강검진 지역특화사업 등 10일부터 15개 마을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1개 분야를 선정해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참여형 보건사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건강검진자원 및 지역자원연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