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12일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헌법개정에 대한 입장과 관련 “대통령은 국가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행정의 권한과 책임은 국무총리를 수반으로 하는 내각과 각부 장관들에게 부여하도록 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방분권을 강화하고 행정권역을 개편해서 규제를 혁명적 수준으로 풀고 자치권을 보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