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스포츠학부 이유진 학생 “모교 빛내는 선수로 성장하겠다”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위덕대학교에서 볼링 청소년국가대표가 나왔다.
주인공은 건강스포츠학부에 재학 중인 이유진(19) 학생이다.
위덕대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성남에서 치러진 볼링 청소년국가대표선발전에서 이유진이 좋은 성적을 냈다. 이유진은 준결승을 통과한 48명, 결승기득권자 12명 등 총 60명과 6일 간 48게임을 치러 총 1만70점을 내 청소년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현재는 매일 2~3시간씩 연습을 하며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유진은 “볼링은 매우 즐거운 스포츠다”면서 “이번 선발대회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대표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고 위덕대는 물론 대한민국을 빛내는 선수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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