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구미애기자] 　(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회장 장재권)는 13일 법인 Dream&hope 바리스타 검정·교육장에서 경북도 장애인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북장애인권익협회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도내 4개 협약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민·관·학 거버넌스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장애인분야 정책 홍보협력, 대상자 발굴, 정보교류, 교육사업 방안논의 등 교류 촉진에 필요한 사항을 상호 지원해 지역 장애인 취·창업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성공적으로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