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정책·안보공약 검토한 결과 자유대한민국 수호 유일 후보”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정진태 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 등 예비역 118명은 13일 오전 10시 중앙당사 기자실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엄중한 안보상황과 종북좌파에 의해 위협받고 있는 국가 안보위기를 좌시할 수 없다”며 “제19대 대통령 후보들과 그 진영이 제시하는 국방정책과 안보공약을 검토한 결과 강력한 리더십과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유일한 후보가 홍준표 후보”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들은 “홍준표 후보의 대한민국 대통령 당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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