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주관 공모사업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경북도와 고령군은 잠정등록 상태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정식 등재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는 5월부터 시작될 사업에서 도와 고령군은 장애인 화장실 등 개보수 7000만원, 장애인 전용 주차장 및 캠핑장 조성 6000만원, 수유실 설치 등 휴게·편의시설 개보수 6000만원 등을 투자할 방침을 세워두고 한국관광공사의 컨설팅을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