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9연패 기원 복싱선수단 격려 방문
[경북도민일보 = 구미애기자] 포항시 남구 동해면은 지난 14일 제55회 경북도민체전에 참가하는 포항시 복싱선수단을 격려 방문했다.
이날 김연수 동해면 문화체육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 이상배 동해면장을 비롯한 직원, 주민 약 10여명이 방문했다.
김형기 복싱선수단 감독은 “좋은 성적으로 포항시 복싱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방문단과 참가선수단이 화합과 단합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상배 동해면장은 “그동안의 많은 준비과정을 통해선수단의 저력이 발휘될 것으로 믿는다”며 “대회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해 좋은 성적으로 포항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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