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단 구성·진로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대구한의대는 중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운영과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경산교육지원청과 함께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교·청소년·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진로교육과 자유학기제 및 초·중·고등학생의 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지역 내 진로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발굴해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활동을 통한 진로체험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이영화 부총장, 조성제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장, 김영석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황보활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진로탐색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로선택과 직업탐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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