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지난 24일 원평동 일대에서 ‘깨끗한 원평동 가꾸기’ 거리환경 자원봉사를 펼쳤다.
신천지봉사단은 봉사단센터가 있는 원평동부터 깨끗이 가꾸자는 취지 아래 2013년부터 매달 꾸준히 원평하수종말처리장일대와 시내3번가도로를 비롯한 원평동 골목을 청소하고 있다.
이를 통해 봉사단은 2015년 12월 최다 하천수질개선과 건강한 수생태계보전을 위한 하천관리를 인정받아 구미시로부터 ‘구미시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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