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홍보탑이 경북도청 안민관 앞에 지난달 28일 세워졌다. 홍보탑은 높이 5.4m, 폭 2.1m이며 베트남 전통모자 ‘논’을 쓰고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은 베트남 여성을 형상화해 만들어졌다. 홍보탑 중앙에는 홍보영상 등을 상영할 수 있는 폭 1.6m의 영상표출 전광판도 설치하고 홍보탑 주변부에는 화단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홍보탑은 12월까지 도청을 찾는 관람객 등에게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을 알릴 예정이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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