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동쪽 바다가는길 1호 입주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에서는 12일 영덕로하스 특화농공단지 내 1호 입주기업체인 더동쪽 바다가는길 준공과 동시에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더동쪽 바다가는길은 영덕읍 창포리에서 수년간 청어과메기 제품연구와 판매의 노하우를 가진 지역업체로서 이번 입주를 계기로 영덕로하스 특화농공단지 업체들의 입주가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2011년 총사업비 136억원, 전체 면적 14만7729㎡ 규모로 조성한 영덕로하스 특화농공단지는 올해 최종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분양면적 8만2435㎡인 20필지 모두가 분양 완료됐는데 현재 20개 분양업체 중 11개 업체가 올해 내 준공을 앞두고 있어 동해안 수산가공산업에 중요한 수산식품거점단지 활성화와 지역의 기업체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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