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다문화가족 취·창업 역량강화사업으로 써니평생교육원에서 도배기능사 자격증반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다문화가정 중도입국자녀 윤베로니(26세, 페루)씨는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 분야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열심히 배워서 취업까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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