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의장 곽용환 고령군수는 26일 경남 거창군 스포츠파크에서‘제4회 가야문화권 시군 친선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가야’라는 역사와 문화적 동질성을 가진 17개 시군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2013년 합천군을 시작으로 2014년 함안군, 2015년 고령군을 거쳐 거창군에서 개최하게 됐다.
곽용환 군수는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통합과 공존의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고 그 중심은 가야문화권 협의회가 될 것이다” 고 강조했다
이어서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를 통한 국민 대통합 실현과 공존과 상생의 동반자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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