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새 랜드마크 두호 SK VIEW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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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새 랜드마크 두호 SK VIEW 푸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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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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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급 대단지 내달 분양
▲ 포항 두호 SK VIEW 푸르지오 조감도.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지난 5월 장미대선으로 주춤했던 봄 신규 분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 지고 있다.
 소규모 아파트보다 관리비 절감효과 및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주변 생활 인프라 등 장점이 많은 대단지 아파트 분양에 눈길이 쏠린다.
 대단지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1000가구 이상의 규모의 단지를 말한다.
 법적으로 세대 수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1000가구를 기준으로 각종 법안들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러한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시공 단계부터 엄격한 과정을 거쳐 진행돼 소규모 단지에 비해 입지, 생활인프라, 교통 면에서 더욱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대단지 아파트는 대지면적 자체가 넓어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등이 잘 갖춰진다.
 특히 1000가구 이상 아파트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 부지의 5% 또는 가구당 3㎡ 이상을 공원이나 녹지로 조성해야 하는 만큼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구 수가 많은 만큼 관리비 절감 효과는 물론 입주 후 단지 안팎으로 교통망이나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형성돼 매매가 상승 가능성도 높다.
 대단지 아파트의 강세는 지방에서 더욱 뜨겁다.
 지방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는 비교적 수도권보다 낮은 주거 밀집력으로 희소성이 높게 평가받는 등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210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대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의 전용 84㎡가 6억2500만원에 거래된 반면 인근에 위치한 564가구 규모의 ‘대연 롯데캐슬’ 전용 84㎡는 5억7200만원으로 거래돼 약 5300만원의 시세차이를 나타냈다.
 이러한 가운데 지방에서 찾아보기 힘든 프리미엄급 대단지 아파트 두호 SK VIEW 푸르지오가 내달 분양을 앞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 1321가구의 규모를 바탕으로 우수한 조경환경, 커뮤니티시설 등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포항시 북구 두호동 1022, 105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 74~84㎡ 총 1321가구 규모로 이중 6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매머드급 규모에 생활 인프라,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춰 대규모 단지 만이 가지는 장점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 단지는 포항에서 처음 선보이는 SK건설과 대우건설의 컨소시엄 아파트로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포항 두호주공1차 아파트의 재건축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두호 SK VIEW 푸르지오는 포항의 핵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CGV, 시립미술관, 죽도시장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또 두호동은 포항의 전통적인 명문학군으로 단지 바로 앞에 두호남부초가 있으며, 포항고, 포항여중, 포항여고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새천년대로, 포항 IC 등의 도로 환경을 갖췄으며, 포항시외버스터미널, 포항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KTX포항역을 통한 전국 광역 교통망이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으로 포항의 명문인 영일대해수욕장과 환호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두호 SK VIEW 푸르지오 인근은 포항을 대표하는 영일만 산업단지, 포항산업단지, 포스코와 접근성이 용이하며 영일만항 건설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잇따라 예정돼 있어 배후주거지역으로서 미래가치 높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번지(구 웨딩캐슬예식장 맞은편)에 마련되며 내달 초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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