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용 ‘대구의 화려한 외출’ 大賞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 개최한 ‘제18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총 22작품이 7일 발표됐다.
대상은 ‘대구의 화려한 외출’(심재용 작)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갓바위, 계산성당, 강정보, 대구스타디움, 83타워’ 등의 대구명소를 이용해 대구 관광 이미지를 아름답게 표현, 칫솔걸이, 메모꽂이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장식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춰 대구 방문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상작 22점은 11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모전 입상작에게는 시상과 더불어 전시회 개최, 전시홍보 행사 참가, 작품집 제작·배부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되고, 입상작 22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제20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하게 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