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신협 ‘두 손 모아 봉사단’, 장애가구 찾아 주거환경 개선
  • 박명규기자
왜관 신협 ‘두 손 모아 봉사단’, 장애가구 찾아 주거환경 개선
  • 박명규기자
  • 승인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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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 왜관 신협 두 손 모아 봉사단원들이 지난 10일 사례관리기구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벌였다.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왜관 신협 두 손 모아 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10일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의뢰된 사례관리가구(장애인 형제)에 청소 봉사를 가졌다.

 이번에 의뢰된 가구는 장애로 인해 위생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아 바퀴벌레 온상지로 계속해서 민원이 야기된 세대이다.
 두 손 모아 봉사단은 청소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만나 도움이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이 가구에 대해 정기적 청소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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