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손님 가장해 금품 절취한 20대 검거
  • 박명규기자
유흥업소 손님 가장해 금품 절취한 20대 검거
  • 박명규기자
  • 승인 2017.0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부름 시킨 후 지갑서 현금 훔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는 주점과 노래방에 들어가 금품을 절취한 A씨(26)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칠곡군 왜관읍리 노래주점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업주인 B씨(55·여)에게 술을 주문하고 담배 심부름을 시킨 후 A씨의 지갑에서 현금 60만원을 절취하는 등 대구, 서울, 인천, 경기, 충남 등의 주점과 노래방에서 총 22회에 걸쳐 2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