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대한체육회 선수촌장(이재근)은 15일 경북 의성에서 훈련중인 국가대표 컬링팀(경북체육회 컬링 남·여·믹스더블팀)을 방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선전을 부탁하며 격려했다.
지난 5월 펼쳐진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경북체육회 컬링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종목 출전권을 싹쓸이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컬링팀이다.
한편 이재근 선수촌장은 컬링팀 훈련 중 애로사항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약속하며 “세계 속의 대한민국 컬링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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