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자유한국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독도·사진)이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를 장려하기 위해 유턴기업의 법인세·소득세 감면혜택을 늘려주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일 대표발의 했다.
박 의원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를 지원하는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지 4년이 지났지만 지원책의 실효성이 떨어져 복귀기업이 40개사에 불과한 실정”이라면서 “법률안 개정으로 유턴기업 지원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제조업 부활과 국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 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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