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 송별영상·축가합창 등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경찰관 5명의 퇴임을 축하하고자 눈물과 웃음, 감동이 함께 하는 이색적인 퇴임식을 가졌다.
신웅근 경감, 이한기 경감, 김세윤 경위, 김형천 경위, 양귀택 경위 등 5명이 이날 퇴임을 했다.
퇴임행사는 경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장·표창·재직기념패 전달, 퇴임자들 사진전시, 후배들의 작별 메시지가 담긴 송별영상, 후배들의 송별사 낭독 순 등으로 진행됐다.
퇴임자들은 “후배 경찰관 모두가 국민을 위해 소임을 다하는 당당한 경찰관으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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