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농식품부 장관·박노욱 군수 등 봉화 유곡리 사과농가 방문·현장 점검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취임 첫 날인 4일 봉화를 방문해 우박 피해 농가를 위로하고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 장관은 경북도 김장주 행정부지사와 박노욱 봉화군수 등과 봉화읍 유곡리 우박 피해 사과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할 것과 장마와 고온에 대비해 농작물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봉화군은 지난달 1일 내린 우박 폭탄으로 석포면을 제외한 9개 읍면 3076농가의 2808ha의 농경지가 우박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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