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착한일터 가입·현판 전달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5일 최영조 경산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경산시 대구은행 7개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신규 착한일터 가입식’을 가졌다.
대구은행 경산영업부는 지난해 직장인 나눔캠페인에 선두로 가입했고 이번에 대구은행 7개 지점이 가입해 대구은행 전 직원이 착한일터에 동참하게 됐다.
이날 대구은행 경북개발공사지점, 경산공단영업부, 대구대지점, 영남대지점, 옥산동지점, 정평동지점, 하양지점에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일터임을 인증하는 착한일터 현판이 전달됐다.
장영철 대구은행 부행장은 “지역에 기반을 둔 대표 금융기관으로 사회공헌활동 확대 및 따뜻한 일터 만들기 차원에서 직원들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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