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시는 최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 및 하계 휴가철 맞아 친절과 청결서비스 제공, 바가지요금 근절 및 식중독예방을 위한 위생관련 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식업남북구지부장, 숙박업지회장, 영일대 상가번영회장, 설머리물회 우수외식업지구장, 죽도시장어시장상인회장 등 위생관련 단체장 15명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불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식중독 발생 우려업소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 기간을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숙박요금 일제조사를 펼쳐 이를 홈페이지 공개하고 불빛축제기간 중 합동점검반을 편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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