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농·특산물 SNS 홍보… 젊은층 잡는다
  • 윤대열기자
문경 농·특산물 SNS 홍보… 젊은층 잡는다
  • 윤대열기자
  • 승인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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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페이스북·지하철역·터미널 등 매체 다양화 관심 유도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확정과 중부내륙권 핵심도시로 부상한 시의 위상에 맞혀 지역 농 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자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젊은 층을 겨냥한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기존의 인터넷쇼핑몰 새재장터의 개편과 함께 모바일 쇼핑몰을 새롭게 구축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판매와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모바일쇼핑몰과 SNS 홍보를 통해 젊은 층에게 문경 농·특산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농산물 판매로 연계할 계획이다.
 하계휴가로 인파가 많이 붐비는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역, 스포츠경기장 등 오프라인 홍보도 실시한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의 승차장과 매표소 상단에 전광판광고를 시행한다.

 이미 알려진 문경의 대표 레드푸드 농·특산물축제인 문경사과축제와 문경오미자축제를 적극 홍보하게 된다.
 특히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잠실야구장에도 전광판을 통해 문경사과, 오미자, 약돌한우 등 문경의 대표 농·특산물과 청정문경새재의 홍보를 올려 문경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로 부각시킬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과 함께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농산물인 문경사과와 오미자 등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해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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