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주인찾기 1박2일’행사… 전국 정당 자리매김 힘써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바른정당은 1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TK)을 방문해 보수 민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바른정당 주인찾기 1박2일’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이혜훈 당 대표를 비롯해 당 대선 후보였던 유승민 의원과 정병국 전 대표, 정운천, 김영우 최고의원, 이학재, 강길부 의원, 정문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바른정당이 보수의 텃밭인 TK지역에서 배신자 프레임을 벗고 전국적 정당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60·70대 계층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이어 저녁에는 대구의 번화가인 동성로와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 젊은층과 대면 접촉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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