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은 행정자치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7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수상했다.
또 경북도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신속집행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했다”며 “시상으로 받는 7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는 일자리 창출 및 서민경제 활성화을 위해 재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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