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북구청이 오는 11일까지 ‘주민외국어 교육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강좌는 지난 2014년부터 교육국제화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주민들의 외국어 구사능력 증진과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국제적 안목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은 과정별 15명이며 12주 과정으로 주 2회 2시간씩 수업을 받는다. 교육 과정은 경북대 외국어교육원에서 오는 9월 5일 개강해 11월 30일 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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