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롯데百 전점서 포도데이… 3일 포항서 복숭아 판촉행사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는 과일 출하기를 맞이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보에 나섰다.
시는 오는 1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한 전점에서 포도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캠벨얼리, 거봉 등 생과와 와인과 쇠고기를 연계한 이번 행사에는 포도 아가씨들이 참여해 포도와 와인의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복숭아 판매를 촉진과 수급조절을 위한 복숭아 판촉행사에는 김영석 영천 시장도 참석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롯데마트 전점에서 머루포도 홍보·판매를 위한 행사도 추진한다.
김 시장은 “대형 유통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강화로 지역 과일 판매를 확대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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