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인공눈 행사 진행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인공 눈을 뿌리는 ‘8월의 크리스마스’행사가 상주에서 열린다.
상주시는 휴가철을 맞아 5일부터 이틀동안 경천대국민관광지에서 인공눈 뿌리기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얼음 1t 을 분쇄기로 갈아 제설기로 인공 눈을 뿌릴 예정이다.
이틀간 매일 오후 1시와 3시에 행사가 진행되고 미션게임에 참가해 성공하면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지난 2012년부터 8월에 풍선, 비눗방울을 소재로 행사를 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인공 눈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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