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 보건소는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괴산군에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지원을 실시했다.
윤장식 보건소장은 “감염병 발생 예방 및 조기차단을 위해 매일 취약지역 및 주택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포괄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수해 등 재해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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