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닷새만에 숨진채 발견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속보=상주보에서 부유물 작업을 하다 실종된(본보 8월 7일자 5면 등) 사고와 관련, 나머지 1명이 실종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실종자 신모(50·안동)씨가 9일 아침 8시께 상주보 하류 550m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한편, 이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4시50분께 상주 도남동 상주보에서 부유물 제거 작업 중 보트가 전복돼 50대 2명이 실종됐었다.
사고 후 실종자 1명은 지난 7일 발견됐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