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사회·관변단체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 경기장 찾아 선수들 격려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 지역 사회단체 30여 곳에서 안강생활체육공원에서 경기하는 유소년 축구 선수단 30팀을 환영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안강읍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한 안강읍 체육회 회원과 여러 사회단체에서는 축구대회가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안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띤 경기를 펼친 유소년 축구팀에게 음료수 및 과일 등을 제공하고 경기를 관전하며 응원했다.
또 현곡면에서는 이장협의회 등 자생단체에서 지난 10일부터 열전에 돌입한‘2017년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열리는 황성 축구공원 3구장 등 자매결연 팀을 찾아 11일 열띤 서포터즈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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