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레일·표지판 가려… 대책마련 시급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지역 일부 지방도가 무분별하게 자라난 덩굴식물로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당국의 현실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안동시는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위해 매년 각 읍면동별로 수천만원의 예산을 수립해 1년에 2회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풀베기 사업은 각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만큼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사업시기와 횟수를 현실에 맞게 조절·시행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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